새로 이사한 아이방에 커튼을 하려고 알아보다가
우연히 나산몰에 들어가서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소지를보니 집에서 멀지 않길래 한걸음에 달려가서
상담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전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놀랬습니다.
분위기가 좀 사람 작아지게 맹근다고 할까요.....ㅎㅎㅎ
울 딸이 무척이나 핑크색을 좋아해서 말씀드렸더니
쇼핑몰에는 없는 이 제품을 권해주시더라구요.
코디해주신 분이 쪼금 연세도 있으신거 같고 남자분이라서
혹시나 했는데
그건 기우였습니다.
우리 딸 대만족.
저는 핑크색을 별로 좋아하진 않치만 아이가 원하니 해줘야지요.
친절한 상담에 무료설치에 맛있는 차까지.
두루두루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저는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맞추려구요.
이쁘긴 이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