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뒤 엄마가 무척이나 고민하시더니
결국에 보시는것처럼 꽤나 멋진 커튼을 고르셨더라구요~
못하는 실력에 컴퓨터 검색이니 동네니 백화점이니
정말 삼일정도는 뒤지시는것 같더라구요.
고생한 보람이랄까?????
손품~발품~눈품~ 열심히 팔더니 온가족이 인정하는
꽤 괜찮은 제품 고르고 나서 어깨가 으쓱으쓱....
ㅎㅎ
육십 고개를 넘은지도 좀 되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저도 괜히 흐믓해지더라구요.
상담 잘해주시고 좋은 제품 잘 만들어서 보내주셔서 감사의 글은
제가 이렇게 후기로 대신합니다.
요즘 성수기라 바쁘시다고 하시던데 그럼에도 신경 많이 써주셔서
요모조모 감사드려요.
번창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