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No. BU577-6 스위트 허니 벌룬쉐이드를 2개 주문제작해서
360cm짜리로 거실창을 다 채웠습니다.
보이는것처럼 볼륨감도 있고,
채광도 좋아 집안 분위기가 너무 럭셔리해졌습니다.
너무 따뜻해보여 여름인데 더워보이지 않을까했는데,
햇살좋은날 산책나온 기분이 들 정도이고요,
비쥬가 찰랑거려 바람 불면 이쁘네요.
두번째 사진보시면 우리집 창엔 사생활 보호(?)용으로 창문시트지를
붙여서 놔서 바깥에서 보이지 않게 했는데,
이렇다보니, 약간 집이 어두워진듯했었거든요.
커튼하고 시트지도 잘 맞아 떨어지는거 같고 커튼덕분에
더욱 환해지고 대 만족입니다.
겨울되기전에 벌룬쉐이드와 짝을 맞출 겉커튼
하나 더 마련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