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주 했다는 이유로 큰 맘 먹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마침 입주한 집 근방에 전시장이 있어서 구경갔다가
코디 하시는 분이 직접 방문하셔서
사쥬도 재어주고 집 분위기와 제가 원하는 스타일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만들어 주신 커튼이랍니다.
월매나 마음에 들던지. 음화화화~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그렇치 흰색이라서 집이 환해보이고
우아해도 보이고 멋져보이고~
전시장에 들어갔을땐 걸려 있는것들이 너무 많아서
도대체 어찌 손을 대야할지 몰라서 믿고 맡기긴 했었는데
내심 무척 걱정했거든요.
가격대가 그래도 있는 제품인데 함부로 맡겨서 될까???
그런 걱정이요.
ㅎㅎ
물건 받고 그런 걱정했던게 코디분께 죄송스러워 지더라구요.
이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설치도 깔끔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다음에 그 곳 지날일 있을때 음료수 한 박스 쏠께요~
^^